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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한지민

최근작
2009년 8월 <우리 벌써 친구가 됐어요>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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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어느 아침, 선생님으로부터 받은 평범하지만 특별한 사진 한 장. 선생님 댁 테라스 풍경이었습니다. 작은 새들이 열심히 무언가를 쪼고 있는 평화로운 사진. 매일 아침 찾아오는 새들에게 쌀을 뿌려 주고 물을 나눠 주며 하루를 시작하시는 선생님. 시선이 닿는 것마다 사랑과 진심이 그렇게 늘 함께합니다. 선생님은 연기와 인생의 선배님이시기도 하지만 꽃과 하늘, 풍경 그리고 강아지 사진을 나누는 친구이기도 합니다. 일상의 소소하지만 사랑스러운 대상을 마주할 때 선생님이 먼저 떠오르는 이유는 그 아름다움을 누구보다 감사하게 바라보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대화 끝에 선생님께서 늘 덧붙이는 인사가 있습니다. “감사뿐이야!” 작은 것 하나도 허투루 여기지 않는 마음가짐 속에 선생님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담겨 있는 듯합니다. 그 마음이 티 없이 맑아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차오를 때가 많습니다. 덕분에 선생님의 존재 자체로 세상이 한결 따뜻해지는 순간들을 경험하곤 합니다. 그런 선생님의 젊은 시절을 연기할 귀한 기회가 있었습니다. 잠시나마 ‘김혜자’로 살 수 있었던 덕분에 영광스럽게도 선생님께서는 저를 ‘나의 청춘’이라 불러 주십니다. 드라마 「눈이 부시게」 속 혜자의 바람처럼 선생님과 함께 오로라를 보는 것이 실제 저의 버킷리스트가 되었습니다. ‘사랑만이 희망입니다. With Love.’ 선생님이 보내시는 메시지처럼 늘 삶의 한가운데 사랑이 숨 쉬는 선생님의 모습을 닮고 싶습니다. 저의 인생에 있어 선생님을 만난 것은 선물입니다.
2.
  • 배우라는 세계 - 30년간 연기를 가르치며 생각한 것들 
  • 신용욱 (지은이) | 부키 | 2024년 9월
  • 17,000원 → 15,300 (10%할인), 마일리지 850원 (5% 적립)
  • 10.0 (12) | 세일즈포인트 : 4,440
선생님과의 수업은 마치 전쟁터에 나가기 전에 여러 무기와 방패를 장착하는 과정 같습니다. 덕분에 현장에서 돌발 상황이 생기더라도 준비된 무기들을 하나씩 꺼내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술적인 배움은 물론, 유리처럼 깨지기 쉬웠던 제가 감정을 쏟아낼 수 있게 늘 마음을 어루만져 주셨기에 조금씩 강한 저로, 배우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3.
어느 아침, 선생님으로부터 받은 평범하지만 특별한 사진 한 장. 선생님 댁 테라스 풍경이었습니다. 작은 새들이 열심히 무언가를 쪼고 있는 평화로운 사진. 매일 아침 찾아오는 새들에게 쌀을 뿌려 주고 물을 나눠 주며 하루를 시작하시는 선생님. 시선이 닿는 것마다 사랑과 진심이 그렇게 늘 함께합니다. 선생님은 연기와 인생의 선배님이시기도 하지만 꽃과 하늘, 풍경 그리고 강아지 사진을 나누는 친구이기도 합니다. 일상의 소소하지만 사랑스러운 대상을 마주할 때 선생님이 먼저 떠오르는 이유는 그 아름다움을 누구보다 감사하게 바라보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대화 끝에 선생님께서 늘 덧붙이는 인사가 있습니다. “감사뿐이야!” 작은 것 하나도 허투루 여기지 않는 마음가짐 속에 선생님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담겨 있는 듯합니다. 그 마음이 티 없이 맑아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차오를 때가 많습니다. 덕분에 선생님의 존재 자체로 세상이 한결 따뜻해지는 순간들을 경험하곤 합니다. 그런 선생님의 젊은 시절을 연기할 귀한 기회가 있었습니다. 잠시나마 ‘김혜자’로 살 수 있었던 덕분에 영광스럽게도 선생님께서는 저를 ‘나의 청춘’이라 불러 주십니다. 드라마 「눈이 부시게」 속 혜자의 바람처럼 선생님과 함께 오로라를 보는 것이 실제 저의 버킷리스트가 되었습니다. ‘사랑만이 희망입니다. With Love.’ 선생님이 보내시는 메시지처럼 늘 삶의 한가운데 사랑이 숨 쉬는 선생님의 모습을 닮고 싶습니다. 저의 인생에 있어 선생님을 만난 것은 선물입니다.
4.
책을 읽는 내내 선배님의 목소리가 귓가를 맴돈다. 편안하고 따뜻한 글귀들이 내 마음에 닿아 위로를 건네준다. 눈 마주치며 이야기하는 것이 어려운 요즘, 이 책은 말하기가 낯설고 서투른 이들에게 용기를 선물해준다. 이로써 조금 더 단단해진 나를 조금 더 많이 사랑하게 될 것 같다.
5.
  • 다른 부자 - 돈에 휘둘릴 것인가 돈을 지배할 것인가 
  • 박영균 (지은이) | 버튼북스 | 2016년 1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7.0 (2) | 세일즈포인트 : 5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0월 23일 출고 
저자는 내가 재무설계에 아주 쉽고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또한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실행할 수 있도록 길벗이 되어주었다. 자산을 분석하고 계획하는 일이 너무 어렵고 복잡해 시도할 엄두조차 안 나는 분들에게 ‘왜’, ‘지금’,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길라잡이 같은 책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6.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 실로 기운 제본이 드러나도록 제본된 누드제본 상품입니다. 구입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위스 홍보대사로 스위스를 방문하고 돌아와서 요즘도 가끔씩 스위스의 하늘과 공기와 풍경들이 문득문득 생각이 나서 그리워진다. 많은 이들이 가보고 싶어하는 스위스이지만 그 중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 101곳을 추린 책을 읽다 보니 다시 한번 스위스의 골목골목을 자유롭게 거닐고 싶은 마음이 든다.
7.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옥탑방 왕세자> 속 '박하'의 헤어를 만들어주신 차홍 원장님 덕분에 '박하'가 더 사랑스러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스스로 더 아름답게 보일 수 있는 헤어 스타일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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