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홍승우

최근작
2018년 1월 <클래식 파인만>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11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3,500 보러 가기
“우리가 과연 과학기술시대에 살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하려면 이런 책이 세상에 있어야 합니다. 진정한 과학기술시대란, 단지 과학기술이 발전한 시대가 아니고, 과학기술을 노래하고 시를 쓰는 시대일 것입니다. 사랑을 노래하고 시를 쓰듯이 말입니다. 이시경 시인의 『과학을 시로 말하다』는, 인류의 시대가 진정 과학기술시대로 접어들고 있음을 알려주는 신호탄입니다. 이시경 시인이 전자와 정공을 ‘작은 공룡’으로, 광자를 ‘어린 천사’로 부를 때, 우리는 새로운 나니아의 세계로 들어갑니다. 이경식 전자공학 교수가 이시경 시인으로 변신하는 것이지요. 시집 『쥐라기 평원으로 날아가기』에서 5,300년 전에 죽은 아이스맨의 억울한 죽음에 대한 연민을 읊었던 시인은 이제 빅뱅과 우주팽창을 노래하다가, 반도체와 LED를 만지작거립니다. 그에게는 아이스맨, 빅뱅, 광자, 반도체가 모두 사랑과 노래의 대상입니다.
2.
1925년에 물리학자들이 ‘양자역학’이라는 새로운 집을 지었다. 그 집은 미세세계를 설명하는 새로운 역학 체계다. 그런데 이 집을 받혀주는 두 기둥은 ‘불확정성 원리’와 ‘코펜하겐 해석’이다. 즉, 현대과학의 근간인 양자역학 체계가 ‘해석’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것이다. 양자역학이 불만족스러운 이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자역학은 수많은 이론과 실험에 의한 검증을 통과했고, 오늘날 반도체, 통신, 나노 기술을 탄생시켰다. 이처럼 양자역학은 놀랍게 잘 활용되고 있지만, 그 뿌리가 되는 ‘해석’은 여전히 못마땅하고 논란의 소지가 있어 코펜하겐 해석 대신 다른 해석을 물리학자들이 시도한 바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획기적이면서도 새로운 통계적인 시도를 한다. 양자역학의 뿌리를 살펴보는, 물리학과 수학과 철학의 접점을 들여다보려는 노력을 시도한 의미 있는 책이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8일 출고 
살아 있는 실험들을 통해 과학자로 만들기 대학에서 학생들과 만나면서 진심으로 과학을 즐기고 원리를 탐구하는 능력이 함양되었으면 하고 바랐습니다. 임성숙 수석선생의 새 책 『터치 사이언스』. 책 내용들을 살펴보니 책 사이사이에 재미난 실험들로 가득하더군요. 그 자리에서 바로 해보고 싶고, 또 바로 해보는 것이 가능한 재미있고 간단한 실험들이었습니다. 스스로 해보고 나면 옆 사람에게도 보여 주고 싶은 그런 재미난 실험들. 재미난 현상 속에 담긴 뜻과 이유를 학생들이 곰곰이 생각하면서 “깨달음의 즐거움”을 느끼게 되었으면 합니다.
4.
입학사정관제는 고교교육 정상화를 목적으로 한다. 시험성적 이외에 학생으로서 지식을 습득하고, 품성을 배양하기 위한 모든 활동, 즉 특별활동, 봉사활동, 연구활동, 취미활동의 진정한 가치를 복원하는 길이다. 이 책을 통해 더욱 많은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함으로써 학교가 학원의 이중대가 아니라 배우고 가르치는 것이 즐거운 곳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11일 출고 
우리별 1호를 비롯하여 나로호 발사 등 그 어느 때보다 우주에 관한 관심이 큰 시기에 지구와 달, 태양계와 행성, 우주의 탄생으로부터 우주선과 인공위성의 발전 과정, 우주 탐험의 역사, 우주정거장과 우주인들의 일상생활, 우주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여러 가지 실험들, 그리고 우주가 인류에 주는 혜택에 관한 정확하고 포괄적인 내용을 담은 과학책이 출간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