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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민윤숙

출생:1936년 (황소자리)

최근작
2024년 3월 <산청>

민윤숙

1936년 5월 14일, 경무대 바로 옆인 팔판동 59번지에서 태어났다. 이화여대 국문과에 합격했으나 의용군으로 6.25전쟁에 참전했던 오빠들이 돌아와 함께 대학을 다닐 형편이 되지 않아 학업을 포기했다. 스물세 살에 이규영과 혼인해 아들 둘과 딸 하나를 두었다. 남편이 교통사고로 갑자기 세상을 떠난 다음 남편이 운영하던 회사를 맡아 경영하며 평생 신당동의 한일교회에 다녔다.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문예창작전문가과정에 다니며 자신의 삶에 등불 같은 존재였던 명주 숙모와 명주 숙모가 살았던 산청의 이야기를 장편소설 『산청』으로 썼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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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산청> - 2024년 3월  더보기

『산청』은 내가 쓴 처음이자 마지막 소설이 될 것이다. 내 기억이 더 희미해지기 전에 나를 잘못 살지 않게 해준 ‘명주’ 고모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다. 그녀가 세상에 남긴 그 따뜻한 온기가, 내가 아끼고 참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전해져 그들의 삶이 조금 더 따뜻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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