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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다나카 요시오 (田中旨夫)

최근작
2021년 8월 <나는 101세, 현역 의사입니다>

다나카 요시오(田中旨夫)

79년째 의사로 일하고 있는 104세 의사. 아직도 현역 의사로 일하며 주5일 환자를 진료하고 스마트폰으로 채팅도 하며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아가고 있다. 101세에 출간한 이 책에서 그는 백 살을 넘긴 나이에도 젊은이 못지않은 일상을 이어갈 수 있는 비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1918년 대만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일본으로 건너갔다. 의사인 아버지의 권유에 따라 의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1943년 쇼와의학전문학교를 졸업한 후 내과 의사가 되었다. 오키나와에서 42년간 아카미치클리닉(あかみちクリニック) 원장으로 환자들을 진료했으며, 현재는 대만의 여성·아동협회 클리닉(臺灣正生婦幼聯合 CLINIC)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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