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교재가 정식으로 출판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도와주신 분들이 많습니다.
부족하고 모자란 저를 이끌어주시고 도와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수험생이었던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그 멀고 먼 터널을 통과하는 과정이 얼마나 괴로운지 조금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제가 강의를 준비하거나 교재나 자료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하게 고민하는 것은
제가 수험생이라면 과연 저의 강의와 교재를 보고 도움이 될까 하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저를 믿어주신 분들에게 어떻게든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과 정성을 다하려고 합니다.
수험생 여러분들, 부디 합격하셔야 합니다.
세상에는 여러분들께서 해 주셔야 할 일들이 정말 많습니다.
여러분들이 한 명의 공직자로서 이 사회와 나라를 발전시켜 나간다고 생각하면
저도 많은 용기를 얻고 힘을 얻습니다.
제 강의와 교재를 보고 합격에 도움이 된 수험생이 고맙다는 말과 함께 찾아올 때
그것 이상 제가 보람 있고 행복한 일이 없습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여러분들의 합격 소식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주어진 사명을 꼭 이루어내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