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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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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이유있는 바리스타>

박영순

충북 충주에서 태어나 야현성당(현 교현동성당) 혜성유치원에서 바오로(Paul)라는 세례명을 받고 교현초등학교 2학년 때 청주로 전학을 갔다. 주성초등학교, 청주남중학교, 세광고등학교를 거쳐 충북대학교 미생물학과에 입학했다. 대학 졸업 후 123학군단(한국교원대학교)에서 병역 의무를 마치고 충북대학교 대학원 유전공학과에서 2학기만 마치고 돌연 언론사로 인생의 방향을 바꾸었다.
『세계일보』수습 5기로 기자생활을 시작했으며, 사회부 기자 시절에는 ‘조폭 전문’ 기자로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2002년 국내 첫 무료신문인 『메트로』 창간 멤버로 참여한 뒤에는 출판, 의학, 영화, 와인 등 문화생활 분야의 전문기자를 지냈다. 이 과정에서 식음료 향미 탐구에 심취하면서 와인 블렌더, 위스키 블렌더, 사케 소믈리에, 차 테이스터, 커피 로스터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고 디플로마(diploma) 과정을 밟았다. 식음료 제조·향미와 관련해 40여 종의 자격증과 학위를 갖고 있다. 또한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신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13년 『포커스』 편집국장을 끝으로 21년간 언론인 생활을 마감한 뒤 본격적으로 커피 향미와 인문학을 접목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커피인문학’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강의를 시작했다. 세계적인 커피 석학인 숀 스테이먼 박사와 커피 향미를 올바로 평가하고 묘사하는 커피 테이스터 교육 과정을 공동 창안했다. 커피비평가협회 회장 자격으로 미국 뉴욕의 명문요리대학 CIA와 교육 협약을 체결해 향미 전문가 자격증 과정을 개설했다.
커피인문학, 커피 테이스터, 플레이버(flavour) 마스터 분야를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되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커피 분야에서는 한국 최초이며,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문 사례”라고 밝혀 주목을 끌었다. 2017년 국내 처음으로 청주 서원대학교 교양학부에 ‘커피인문학’이 개설되어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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