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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야마모토 겐이치 (山本 兼一)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56년, 일본 교토 (사자자리)

직업:소설가

최근작
2010년 3월 <리큐에게 물어라>

야마모토 겐이치(山本 兼一)

1956년 교토에서 태어났다. 도시샤 대학 문학부를 졸업하고 출판사와 편집 프로덕션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소설가의 길로 들어섰다. 2002년 전국시대 희대의 매잡이로 불렸던 고바야시 이에쓰구의 일생을 그린 『전국비록 백응전』으로 데뷔했고, 2005년 오다 노부나가의 명으로 전대미문의 건축물 아즈치 성을 만들게 된 부자의 이야기를 다룬『화천의 성』으로 제11회 마쓰모토 세이초 상을 수상했다. 2008년 막부 말기 다도 도구 가게를 운영하는 젊은 부부를 주인공으로 삼아 신선조, 사카모토 료마 등 역사 속의 인물상을 유쾌하게 그려낸 『천냥 신부』를 발표해 두 작품 연속으로 나오키 상 후보에 올랐다.

2009년 다도의 명인 센 리큐와 전국시대 통치자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실화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해석과 드라마를 가미한 장편소설 『리큐에게 물어라』를 발표했다. 역사 속에 의문으로 남아 있는 리큐의 죽음으로부터 시작해, 그의 청년기까지 거슬러올라가는 독특한 구성, 기존 역사소설의 틀을 벗어나 섬세하고 감성적인 상상력을 발휘한 이 작품은 제140회 나오키 상 최종심사에서 텐도 아라타의 화제작『애도하는 사람』과 경합을 벌였고, 이례적으로 심사 결과 발표 시간을 넘기는 치열한 논의 끝에 공동수상했다. 풍부한 역사적 지식과 탄탄한 필력을 갖추었다는 평과 함께 현재 일본에서 가장 사랑받는 역사소설가로 꼽히고 있으며, 그 밖에 『뇌신의 피리』『잇신 고테쓰』 『단조의 매』 『지팡구 섬 발견기』 등을 발표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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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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