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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겐이치(山本 兼一)1956년 교토에서 태어났다. 도시샤 대학 문학부를 졸업하고 출판사와 편집 프로덕션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소설가의 길로 들어섰다. 2002년 전국시대 희대의 매잡이로 불렸던 고바야시 이에쓰구의 일생을 그린 『전국비록 백응전』으로 데뷔했고, 2005년 오다 노부나가의 명으로 전대미문의 건축물 아즈치 성을 만들게 된 부자의 이야기를 다룬『화천의 성』으로 제11회 마쓰모토 세이초 상을 수상했다. 2008년 막부 말기 다도 도구 가게를 운영하는 젊은 부부를 주인공으로 삼아 신선조, 사카모토 료마 등 역사 속의 인물상을 유쾌하게 그려낸 『천냥 신부』를 발표해 두 작품 연속으로 나오키 상 후보에 올랐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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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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