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글로벌일본연구원 연구교수.
고려대학교에서 일본근대문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주로 문학 속에서의 무사도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다. 주요논문으로 「일본현대일본문학작품에 나타난 무사도 인식연구」(<일본어문학>78집, 2017), 저서에 <재조일본인일본어문학사서설>(역락, 2017, 공저)가 있고, 번역서로 <재조일본인여급소설>(역락, 2015, 공역), <교양인을 위한 로마사>(문학동네, 2016), <흑사관살인사건>(이상, 2019)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