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OCAD 대학교에서 섬유공예를 공부하며 위빙을 처음 접했다. 서울로 돌아와 패션지 <NYLON Korea>와 <Dazed & Confused Korea>의 피처 에디터로 일했다. 퇴사 후 그간 취미로 하던 위빙을 주변 지인들에게 가르쳐주기 시작하면서 2016년 블루아워 스튜디오를 열고 위빙과 도자기 작업을 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bluehour_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