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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세스지 (背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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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더럽혀진 성지 순례에 대하여>

세스지(背筋)

허구와 현실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모큐멘터리 기법으로 생생한 공포감을 선사하는 호러의 귀재.
데뷔작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는 국내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2025년 가장 주목받는 공포 소설로 화제를 모았다. 원작은 일본 소설 투고 사이트 ‘가쿠요무’에서 연재 당시 조회수 1,400만을 기록한 괴담 모음집으로, ‘이 호러가 대단해!このホラーがすごい!「(宝島社刊)」’ 2024년 1위를
차지하고 발행 부수 70만 부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았을 뿐 아니라 2023년부터 만화로 연재, 2025년에는 실사 영화로도 개봉되었다. 이후 출간한 『입에 대한 앙케트』는 포켓 사이즈의 64쪽에 불과한 분량에 입이 절로 벌어질 만큼 경악스러운 공포를 담아내 ‘신감각 호러 체험’을 선사했다는 매체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더럽혀진 성지 순례에 대하여』는 오늘날 일본 호러 붐을 선도하고 있는 세스지 작가의 최신작으로 유령을 믿지 않는 유튜버, 유령을 보는 여자, 유령은 곧 돈인 편집자, 이들 셋이 ‘공포’를 소재로 수익성 콘텐츠를 연출하려다 자기도 모르게 저주의 굴레에 끌려 들어간다는 내용을 담았다. 캐릭터의 욕망을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원한이 번식하는 스토리를 탄탄하게 전개하며 ‘등골(세스지란 필명의 원래 뜻)’에 전율이 흐를 만큼 단단하고 여운 깊은 호러 소설의 정수를 담아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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