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에 예수 그리스도를 감격적으로 만난 후 20여 년간 교회 학교에서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쳤다. 강원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중고등학교 국어교사로 재직했으며, 관동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사범 대학 초빙교수로 일하며 교육 관련 저술 활동을 했다 .
「소설문학 신인상」에 소설 ‘아침이 오는 풍경’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으며, 소설과 수필집 등을 출간했다.
40대 초반에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육대학원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신학연구원 대학원부에서 목회를 준비했다.
현재는 동해초원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우리에 들지 아니한 양 인도하기’, ‘거듭나지 않은 신자 없는 교회 만들기’란 양대 비전을 품고 기쁘게 목양하고 있다. 이 책도 그러한 비전을 이루어가는 과정의 산물이다.
저서
《그리스도인의 세상 읽기》 대장간출판사
《역사와 함께하는 말씀 묵상》 비전북
《나는 이런 교회에 다니고 싶다》 도서출판 진흥
《당신이 살아가는 이유》 국민일보 출판국
《떠나고 싶은 교회, 다니고 싶은 교회》 국민일보 출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