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 튀르키예 이스탄불 지국장이다. 아랍어 사용자로 중동에서 10년 이상 근무하면서 시리아, 이라크, 레바논,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이집트, 예멘 등 다양한 중동 국가의 요리, 종교, 대중문화를 비롯해 정치, 분쟁, 테러 사건을 보도해 왔다.
콜로라도에서 태어나 성장했으며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역사와 프랑스어를 전공했고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교에서 저널리즘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 시절에 토고에서 평화봉사단원으로 활동했다. 《뉴욕 타임스》에 입사하기 전 《AP》 통신에 5년 동안 근무하면서 시리아 내전을 보도한 공로로 동료들과 함께 퓰리처상 2013년 국제 보도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