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준형(시각예술가) 아티스트 콜렉티브 ‘배드 뉴 데이즈’와 마르크스주의 기반 연구기관 ‘조사’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게임 매체에 관한 관심을 바탕으로 게임 미디어의 정치성 및 게임 속 이미지의 재현 체계와 그것의 주체성 및 윤리에 대한 비평적 글쓰기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