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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태KAIST 산업공학과 졸업 후 삼성증권에서 근무하다, 유학을 떠나 샌프란시스코 예술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했다. 실험영화 <환생>(2005)과 <아버지와 아들>(2005)이 다수의 영화제에서 상을 받았다. 첫 장편 <마지막 밥상>(2006)으로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을 수상했고, 선댄스영화제, 로카르노국제영화제,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등 여러 영화제에 초청 상영되었다. 현재 청운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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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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