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의 에꼴우수예술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여러 단편영화와 다큐멘터리영화를 제작했다. <오로라>는 <부카레스트 교외의 여섯 가지 이야기들>시리즈의 두 번째 영화이며 그의 세 번째 작품이다. 데뷔작 <라자레스쿠씨의 죽음> (2005)으로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대상을 수상하며 급부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