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를 졸업할 때만 해도 확고해 보였던 목표의식이 박사 과정 동안 흐릿해져, 커리어에 대한 깊고 긴 고민을 시작했다. 박사학위를 받고 나서도 이 고민이 해결되지 않아,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김박사넷을 공동 창업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비전과 미션을 달성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김박사넷팀과 함께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