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루입니다. 독자분들의 애정 덕분에《남편내편》의 단행본 2권으로 또 인사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열심히 작업 중이오니, 2권도 재미있게 감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금씩 서로에게 가까워지는 이스케와 루비의 모습을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