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 작가 출신의 감독. 특히 그는 코미디 분야에서 놀라운 재능을 보여왔는데 2007년 <보랏-카자흐스탄 킹카의 미국 문화 빨아들이기>를 비롯 2009년 <브루노>, 2012년 <독재자>를 공동 집필 제작하였다. 2012년에는 워킹타이틀이 제작한 로맨틱 코미디 <저스트 어 이어>를 통해 장편 영화 감독으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