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디자이너, 아트 디렉터를 거쳐 2018년 말에 온라인 쇼핑몰 아무히비니트amuhibiknit를 개설했으며 2021년에는 일본 후쿠오카시 주오구에 뜨개 교실을 겸한 수입 털실 전문점 아무히비amuhibi를 열었다. 니트류 외에 독자적인 액세서리 상품을 기획하고 직접 제작해 판매하기도 한다. 고양이 일곱 마리와 개 한 마리, 그리고 남편과 대가족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