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서울대교구 소속 사제이다. 2009년에 사제서품을 받은 후 현재 15년 차 사제로 살고 있다. 여러 본당에서 사제생활을 한 후 지금은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에서 부국장 겸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만남중창단’의 일원으로 함께하면서 노래를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그냥저냥 있는 사람으로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