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 년간 중국을 걷고 기록해온 연구자이자 칼럼니스트. 문화예술 애호가로, 전시장과 공연장을 드나들며, 낯선 도시로 떠나는 여행을 멈추지 않았다. 영문학을 전공하고, 주중한국문화원에서 인턴으로 일하며 문화콘텐츠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베이징대학교 예술경영·문화산업 석사를 거쳐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캠퍼스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각종 문화기관의 중국 통신원으로 현장을 리포팅, 문화 행사를 기획했으며, 직접 보고 느낀 것을 칼럼과 논문, 에세이로 확장하며 한중 문화 교류의 매개자로 살고 있다. 현재 한국경제신문 문화예술 플랫폼 ‘아르 떼’에 '차이나 아이코닉'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스페인 신부님과의 수업 이야기를 담은 책 『올라 빠드 레』(2022)를 펴냈고, 이번에는 유학 생활 동안 보고 느낀 베이징에서의 이야기를 풀어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