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대에서 나노화학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새로운 연구 분야를 탐색하다가 극지연구소와 인연이 닿아 극지과학, 그중에서도 얼음화학 전공으로 박사 과정을 밟기 시작했다. 아직은 생소한 분야인 극지과학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목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