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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정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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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클라우드 네이티브 트랜스포메이션>

정이현

IT 서비스업계에서 주로 금융 차세대 AA/SA 및 Mobile Commerce/Payment 관련 글로벌 프로젝트에서 솔루션 아키텍트 역할을 수행해오다가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클라우드 및 데이터 플랫폼 관련 업무를 수행해 현재에 이른다. AWS, Azure, GCP 등 주요 CSP 내 Managed Kubernetes Cluster를 기반으로 한 Cloud Native Transformation 및 AI/Data 관련 플랫폼 서비스 구축 등을 담당하고 있다. Kubernetes, DevOps, SRE, MLOps, Auto-ML, 클라우드 보안 등에 관심이 많으며 PaaS, SaaS, OSS, Cloud Native 서비스 기반에서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 것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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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클라우드 네이티브 트랜스포메이션> - 2022년 3월  더보기

요즘은 바야흐로 클라우드의 시대다. 거의 모든 기업이 클라우드 도입에 열을 내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기업별 클라우드를 바라보는 시각에는 다소 차이가 있어 보인다. 이미 수년 전부터 실제 클라우드 환경에서 모든 대국민을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다수의 기업들이 있는가 하면, 아직도 단순히 서버를 대체하는 관점으로 바라보는 기업도 있고, 다른 기업들이 앞다투어 도입함으로써 따라 도입하려는 기업도 있다. 사실 클라우드를 도입하고 기존 시스템이나 서비스를 클라우드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치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또한 관련 조직 구성, 접근 방향성, 역량, 비전과 로드맵, 스폰서십 등도 필요하다. 기존 시스템의 현황 조사도 필요하며 클라우드에서의 기술적 성숙도를 어떻게 높여갈 수 있는지에 대한 CEO, CIO, CSO 및 실무 리더들의 고민도 필요하다. 단순한 서버 대체가 아닌 진정으로 클라우드를 효과적으로 잘 활용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가 목표가 돼야 함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를 위해 컨테이너화, 마이크로서비스, 동적관리, 자동화, 오케스트레이션 등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5개 기술 요소 적용을 필히 고려해야 한다. 이 또한 단순히 기술적인 측면에서 쉽게 되는 것이 아닌 조직과 일하는 문화의 혁신 및 경영층의 스폰서십 등이 지속해서 동반돼야 가능하다. 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목표로 클라우드 전환이라는 여정에 있는 기업들이나 시스템/서비스 관련자들에게 이 도서가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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