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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옥소리는 서초고등학교를 졸업했고, 1987년 황신혜의 추천으로 '아모레 화장품' CF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 이듬해 영화 <구로아리랑>으로 데뷔하고 영화 <비오는 날의 수채화>로 일약 스타가 됐다. 깨끗하고 가녀린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던 옥소리는 영화와 드라마에서도 그러한 캐릭터를 맡아 연기했다. 데뷔 초에는 드라마보다 영화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였으나, 1993년 이후 영화보다 드라마에 열의를 보였다. <젊은날의 초상>, <하얀 비요일> 등 영화에 출연했고, KBS2-TV 주말극 <사랑을 위하여>에서 첫 TV 드라마 주역을 따내 탤런트로 변신, 드라마 <옥이 이모> 등을 통해 1980~90년대 높은 인기를 누렸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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