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적인 일상을 여행하고 있다. 다채로운 감정을 맛으로 기억하고 감도는 순간들을 오감으로 기록한다. 이따금 생각나는 여행처럼 종종보고싶은 사람처럼 가끔은먹고싶은 음식처럼 문득 기억나는 글을 쓴다. 이대로 보통의 순간에서 의미를 찾는 독특하고 맛있는 여행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