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윌리스와 데미 무어 사이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온 루머 윌리스.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인 부모님의 외모와 재능까지 모든 것을 그대로 물려 받은 그녀는 1996년 8살의 나이로 <나우 앤 덴>에서 데미 무어의 딸 역을 맡아 영화계에 데뷔했고, <와일드 체리>, <하우스 버니>, <호스티지>, <여대생 기숙사>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