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살라망카에서 미술을 전공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음악과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하는 스튜디오 Crispis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으로 이야기 전달하는 작업을 좋아해 만화와 그림책 만드는 일을 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풍선껌 아이》《세 개의 빛》《왕 없는 왕국》《안녕, 나는 너야!》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