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만하다. 책상 앞에 가만히 앉아 집중을 잘 못 한다. 커피도 마시고, 과
일도 깎아 먹고, 이 책도 이런 과정을 거쳤다. 작품 집필이 끝나고 나면, 늘 사람들을 만나 볕 좋은 데 앉아 수다를 떨고 싶어 한다. 그래서 부캐로 글쓰기 강의 활동을 하고 있다. 그 덕에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며, 『초등6년 글쓰기캠프』를 출간, 인천광역시 교육청 글쓰기 워크숍을 통해, 공저 11인 에세이 출간, 『산다는 건, 이런 게 아니겠니!』 글 총괄기획도 맡았다. 대치동 즐거운 도서관에서 학생들 글쓰기를 지도한 것도 강의를 좋아해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에세이 강사 역임
2021년 경기콘덴츠진흥원 경기시나리오 기획개발 참여작가
2021년 경기콘덴츠진흥원 경기시나리오 ‘대상’ 수상(작품 계약 완료)
2024년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 시민저자학교 에세이 쓰기 강사
추계예술대학교 영상시나리오 석사 및 국문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