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알아보고 좋아하는 것을 아낌없이 나누었던 특별한 존재들을 생각하며 이 책을 만들었어요. 독자들에게 촉촉한 단비 같은 다정한 친구가 되고 싶어 이야기를 짓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나야 나》, 《출렁출렁 문어섬》, 《어떡해 의상실》이 있습니다.
<톡톡톡 비구름> - 2024년 7월 더보기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없는 건 아니에요. 톡톡톡 비구름처럼 어느 날 문득 누군가 창문을 두드릴지 몰라요. 이 책이 촉촉한 단비 같은 다정한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