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작가이자 시나리오 작가이다. 창의적인 글쓰기를 가르치는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고양이와 정원, 책을 좋아한다. 『나의 집, 너의 집, 우리의 집』은 그의 첫 번째 그림책으로 2016년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부문 스페셜 멘션작, 2017년 야누시 코르착 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다른 작품으로는 『가장 아름다운 정원』, 『학교에 가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