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 구룡리 출생.
유년 이후 先3代祖考下와 만포, 고옹, 무애, 남천, 혜운, 우보선생 등 대학자와 선사들의 훈도를 받아 한학과 서도, 천문역학과 비문, 서명, 지상학, 음양택, 풍수 분야에 40여 년간 전문 종사하였다.
동방전통 한학문연구소를 운영하며 한학문의 완벽한 해석과 정통성 있는 분석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집필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로는 『귀곡운기병법』, 『귀곡천명록』, 『주역정해』,
『손빈 천명경』, 『손자사주병법 1,2』, 『가옥구조학』, 『제갈량신서 1,2』,
『관혼상제 가례범절』, 『운세대전』, 『영부와 기문둔갑장신술』, 『365일 만사길흉보감』,
『추구집 효경』, 『가정생활보감』등이 있다.
장자는 걸출한 천재로 그의 책을 읽다보면 그 풍부하고 신선한 개념과 종횡분방한 상상력, 기이하고 독특한 문체는 곳곳에서 그가 철학과 문학의 궁극을 겸비한 불후의 인물이며 지극히 높은 참인생의 정점에 서서 맨 밑바닥 마음속 깊은 곳까지 스며드는 가르침으로 우리들을 깨우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