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강북중학교 2학년 김민경 작가입니다. 우리의 추억 하나하나에 디저트를 하나씩 붙이면 얼마나 달콤한 기억이 될까요? 저는 주인공인 새벽이의 추억에 맛있는 음식을 붙여 누구나 공감하고 더 따뜻해질 수 있기를 바라며 썼습니다. 여러분도 아름다운 추억을 더 따뜻하고 달콤하게 만드는 건 어떨까요? 이 책을 읽고 마음이 따뜻해져 그 온기를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