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철학과 석사과정. 미세하고 무한한 긍정주의자. 노자, 장자, 니체, 들뢰즈, 버틀러와 산책한다. 들뢰즈 철학에서 반복과 죽음에 대해 학위논문을 쓰고 있다. 물기 있게 살고 싶다. 다시 말해서, 생생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