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모임을 시작으로 같은 모임의 고정 회원으로 나오고 있으며, 독서모임 프로그램들에도 참여하고 있다. '취미는 독서'였던 시절을 잊을 뻔했지만, 독서모임을 통해 다시 취미를 독서로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