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정신과 전문의로 성인 발달장애를 치료하는 몇 안 되는 전문가로 꼽힌다. 저자 자신이 학창시절에 ADHD 진단을 받았으며, 지금도 부족한 부분은 가족의 도움을 받아가며 살고 있다.
후쿠시마학원대학 대학원 교수로 심료내과의를 전공했다. 후쿠시마 현립 의과대학 졸업 후, 미국 예일대학 아동정신과에서 공부했으며, 후쿠시마 현립 의과대학 신경정신과 조교수 등을 역임했다. 전문 분야는 아동정신의학, 학교 상담, 정신약리학 등이다.
저서로 《알게 되어 다행이야, 성인ADHD》, 《아이가 보내는 마음의 SOS를 놓치지 마라》, 《기능 부진 가족》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