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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지미학을 공부하고, 글을 통한 실험을 계속 하고 있다. 미지의 세계라 일컫는 황홀경의 추상적인 체험을 언어로 번역하는 작업이 그나마 거짓말을 하지 않는, 가장 진실된 작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품고 글쓰기에 임한다. (Shinji Kim studies aesthetics, and continues on her experimentations with writing. She fronts writing as a possibly most sincere job, or rather a least lying job of translating abstract experiences of wonder into language.)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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