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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소예

최근작
2021년 12월 <욱해서 쓴 편지>

박소예

세계를 창조하는 일을 사랑하는 사람. 영화라는 도구로 가상의 세계를 만드는 일을 하다가 현재는 서점이라는 도구로 또 다른 세계를 만들고 있다. 일주일에 닷새는 동네책방 ‘관객의취향’의 사장으로, 일주일에 이틀은 광화문역 어느 회사의 직장인 A로 생계를 꾸려나간다. 할 말을 좀처럼 참지 않는 성격 탓에 자주 지르고 자주 후회하는 편이며 솔직한 화법으로 종종 주변 사람들을 민망하게 만들지만 다년간 끊임없는 노력으로 사회화 패치를 이뤄가는 성장형 캐릭터.
두 권의 독립출판물 《욱해서 쓴 편지》와 《야 멘스가 마르는데 무슨 연애가 되냐》를 썼다. 《욱해서 쓴 편지》는 화가 많던 백수 시절 쓴 글을 모은 것으로, ‘책방 사장’ ‘세입자’ ‘며느리’ ‘예술가’ ‘직장인’ 등 사회의 여러 위치에서 겪었던 억울하고 불쾌한 이야기들을 편지 형식으로 풀어낸 에세이다. ‘관객의취향’ 창업으로 백수 탈출에는 성공했지만 여전히 화가 많아 쌓여가는 분노를 자주 글로 풀어내고 있다.
책 속에 등장하는 책방 ‘관객의취향’은 봉천동 현대시장에서 2년간 영업하다 현재는 행운동 중앙시장으로 자리를 옮겨 운영 중이다.
Instagram @your_taste_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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