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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예세계를 창조하는 일을 사랑하는 사람. 영화라는 도구로 가상의 세계를 만드는 일을 하다가 현재는 서점이라는 도구로 또 다른 세계를 만들고 있다. 일주일에 닷새는 동네책방 ‘관객의취향’의 사장으로, 일주일에 이틀은 광화문역 어느 회사의 직장인 A로 생계를 꾸려나간다. 할 말을 좀처럼 참지 않는 성격 탓에 자주 지르고 자주 후회하는 편이며 솔직한 화법으로 종종 주변 사람들을 민망하게 만들지만 다년간 끊임없는 노력으로 사회화 패치를 이뤄가는 성장형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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