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계산통계학과를 졸업하고 동부증권 리서치센터장, 메를린치증권과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최우수 PB를 거쳐 현재 NH투자증권 프리미어블루 강북센터에서 마스터 PB로 일하고 있다.
‘한국의 피터 린치’, ‘투자의 고수’ 모두 서재영 상무를 따라다니는 수식어다. ‘투자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그만의 굳은 신념으로 1,000여 곳이 넘는 기업을 직접 탐방하며 발로 뛰고 확인한 정보를 분석해 유망한 투자처를 발굴했다. 금융투자 업계의 한 획을 그을 만큼 셀 수 없이 많은 성과를 이뤄냈으며 그 명성은 지금도 여전하다.
2019년부터는 국내 산업 발전과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열정을 불어넣기 위해 그의 노력한 투자 통찰력과 숱한 발품으로 집필한 책 《웹 3.0 라이브씬》, 《AI 퍼스트》, 《한국의 SNS 부자들》을 펴냈다.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역발상 도전을 즐기며 괴짜 PB로도 잘 알려진 그는 오늘도 오래된 서류 가방을 들고 현장을 부지런히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