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에 태어났다. 20년 전 심리상담에 첫 걸음을 해서 현재는 서울에서 정신분석상담사로 일하고 있다. 상담코칭학 석사를 마치고 2014년부터 정신분석 수련 중이며, 현재 상담 및 심리치료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2019년 꿈, 무의식, 정신분석에 관한 에세이 <시체를 김치냉장고에 넣었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처음으로 쓴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