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까지 RAI 채널 방송국에서 TV 시리즈 만화 애니메이터로 일하며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상을 받았어요. 이후 미국, 영국, 이탈리아 출판사와 일하며 많은 책에 그림을 그렸어요. 〈모르티나〉 시리즈는 30여 개국에서 출간되며 큰 사랑을 받았지요. 남편과 두 딸, 고양이 세 마리, 브루닐드를 닮은 북실북실한 강아지 한 마리와 함께 피렌체 근교에 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