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자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전문업체 인트리그Intrigue 에이전시 대표. 내셔널지오그래픽·포춘·인텔·보잉·NASA 등 수백 개 기업의 초청을 받아 강연을 해왔고, 각종 워크숍, TED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해왔다.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외에도 《함부로 말하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 《사람들은 왜 그 한마디에 꽂히는가》, 《말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 《나를 되찾는 집중의 기술》 등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썼다.
그중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은 한국을 비롯한 9개국에 번역되어 전세계적 호응을 얻었고, 2008년 국내 출간 이후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등 주요 서점에서 폭발적인 역주행 결과 올해의 베스트셀러(2013년)로 선정되기도 했다. 출간 후 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독자들에게 ‘최고의 화술책’으로 극찬받으며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텅후의 목표는 타인의 언어적인 공격에 모욕을 당하지 않고 자신있게 행동하는 것이다. 누군가 공격을 해왔다 해도 마음과 일을 잘 다스려 스스로를 보로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면 정신적인 충격을 받는 일도, 무력감에 빠지는 일도 없을 것이다. (프롤로그_'적을 만들지 않는 사람은 대화법이 다르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