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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숙스물세 살부터 고등학교에서 국어 교사로 일했다. 혼자 놀기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 우연히 가슴 설레는 일을 만나 인생의 방향이 조금 달라졌다. “이 책, 같이 읽을래?”라는 말로 아이들을 책의 세계로 이끄는 일이다. 덕분에 직장 생활을 즐겁게 하고 있다. 강원도 춘천에서 살다가 바닷가 마을 삼척에서 잠시 지내게 되었다. 삼척의 오래된 시간에 마음이 흔들려 『변두리의 마음』을 썼다. 지은 책으로 『소년을 읽다』, 『독서동아리 100개면 학교가 바뀐다』(공저)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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