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웹진 『비유』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이중 작가 초롱』이 있다. 제10회 젊은작가상, 제14회 젊은작가상 대상, 제12회 문지문학상을 수상했다.
<잠보의 사랑> - 2025년 6월 더보기
그런데 여러분! 지금 현재 자신의 읽기 경험을 잘 관찰해보십시오. 소설에 관한 글이 덧붙여진 지금, 제가 썼던 소설이 기억나시나요? 지금의 글이 소설을 방해하나요? 아니면 풍부하게 하나요? 아니면 무관하게 느껴지시나요? 저로서는 독자의 반응을 알 수 없기에 궁금합니다. 언젠가 만나면 경험을 나누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