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코하마국립대학을 졸업했으며, 시사일본어학원, 시사일본어사, 대교 등에서 근무했고,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의료 통역 전문과정 및 의료통역 강사 심화 과정을 수료했다. 『죽을 때까
지 건강하게 사는 법』, 『일본 취업 베테랑-IT편』, 『지금이 참 좋습니다』, 『준비물이 필요 없는 생활 속 수학 레시피 36』, 『분수가 풀리고 도형이 보이는 수학 이야기』, 『너는 왜 그렇게 푸니?』 등 의료와 교육에 관한 다수의 글을 번역 및 집필했다.
초등학교 6학년 아들 쌍둥이를 둔 엄마로서, 이 책을 번역하면서 안타까웠던 점은 ‘이 책을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을까!’였습니다. 그래도 더 늦기 전에 이 책을 알게 된 것을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번역한 덕분에 집에서 쌍둥이들과 함께 생활 속에서 수학 트레이닝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사실 쌍둥이들 수학 실력이 또래에 비해 좋지 못해 트레이닝 효과가 더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