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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문학일반

이름:오형엽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5년 (물병자리)

최근작
2024년 8월 <[큰글자책] 정한숙 작품집>

오형엽

1965년 2월 7일 부산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국문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4년 《현대시》 신인추천작품상을 받고 199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평론 부문에 당선되어 평론 활동을 시작했다. 평론집으로 《신체와 문체》(문학과지성사, 2001), 《주름과 기억》(작가, 2004), 《환상과 실재》(문학과지성사, 2012), 《알레고리와 숭고》(문학과지성사, 2021)가 있고, 저서로 《한국 근대시와 시론의 구조적 연구》(태학사, 1999), 《현대시의 지형과 맥락》(작가, 2004), 《현대문학의 구조와 계보》(작가, 2010), 《문학과 수사학》(소명출판, 2011), 《한국 모더니즘 시의 반복과 변주》(소명출판, 2015)가 있으며, 역서로 《이성의 수사학》(고려대출판부, 2001)이 있다. 젊은평론가상, 애지문학상, 편운문학상, 김달진문학상, 팔봉비평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고려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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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2013년 제24회 김달진문학상> - 2013년 10월  더보기

김달진문학상 수상 소식을 듣고 바다 냄새를 맡은 연유는 이러합니다. 나태와 안정에 물든 저의 비평 정신이 어떤 원초적이고 신비로운 아우라를 접하고 부끄러움과 각성을 동시에 경험한 것입니다. 이 비밀스러운 아우라는 부산과 진해뿐만 아니라 모든 바다를 이어주는 큰 바다를 통해서, 그리고 사람들 사이에 숨어 있는 인연의 끈을 통해서도 경험될 수 있을 것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성경을 읽어온 저는 그 아우라가 하나에서 흘러나와 다시 하나로 흘러가는 물길이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김달진 선생님과 저 사이에 이러한 인연의 끈을, 혹은 하나로 흘러가는 물길을 연결시켜 주신 김달진문학상 운영위원회와 심사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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