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규슈를 사랑하는 사진가와 작가, 편집자 네 사람이 모인 출판 모임. ‘음식을 통해 대지와 교감하기’를 테마로 몇 번이나 다시 가고 싶어지는, 사랑받을 만한 규슈의 ‘가게’와 ‘사람’, ‘장소’를 안내한다. 사진은 마쓰쿠마 나오키, 다루미 할배 겐고가 찍고, 글은 우시지마 지에미, 오이시 레이코가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