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자들과 현장 선생님들이 함께 아동문학과 문학교육을 공부해 왔습니다. ‘문학작품 읽어주기로 여는 한 학기 한 권 읽기’는 연구실의 첫 번째 결실입니다. 앞으로도 연구실은 아동문학 작품을 읽으며 평가하고, 교실 수업의 적합성을 논의한 후, 수업에서 필요한 구체적인 질문/활동, 그리고 그 수업의 결과들을 쉼 없이 만들어 나가 교실을 문학과 삶으로 풍성하게 채우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