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오래오래 기분 좋게 사용하는 제품들’이라는 콘셉트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더리빙팩토리를 설립했고, 복합문화공간 카페 세컨드 팩토리를 비롯하여 여러 공간을 디자인해 왔다.
국내 최초의 플랜테리어 도서 『우리 집이 숲이 된다면』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6권의 책을 집필했으며, 2021년부터 월간 샘터 에세이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독창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함께 성장하는 식물적 삶의 방식을 소중하게 여기며, 일관된 메시지를 전하는 국내 유일의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