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 『제주에서 혼자 살고 술은 약해요』를 펴냈다.
<제주에서 혼자 살고 술은 약해요> - 2020년 4월 더보기
편지 아닌 편지를 쓰게 되었는데 그 편지의 첫 문장이 이렇게 시작해요. 저 아직도 제주에서 혼자 살고 술은 약해요. 2020년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