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12월 22일 폭설이 내리던 날 제주도 집에서 태어남.
태어난 날을 기억 못 하지만 키워 주신 부모님이 그렇다고 하시니 지금까지 믿고 있음.
어릴 적부터 낙서하길 좋아했으며 지금까지 하고 있음.
과거에 끄적였던 수많은 낙서들 중 꿈들이 실제로 이뤄지는 일들을 경험하고 잠시 낙서를 멈춘 적이 있음. 하지만 얼마 못 가 다시 시작. 앞으로도 계속 할 것 같음.
이 책에 맘껏 낙서하기를 바람.
손자, 큰아들, 형, 남편, 두 아이의 아빠;
사람, 가족, 춤, 여행, 음악, 바이크, 그림, 낙서, 요리, 술, 꿈;
제주도, 서울, 브뤼셀, … 역마살, …